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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법륜사 공승법회, 승재가 화합과 소통

기사승인 2019.08.1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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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안거 해제를 앞두고 스님들에게 공양물을 올리며 존경과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사부대중은 서로 간의 화합과 수행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합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통사찰 제108호인 경기도 용인 법륜사.

보시금을 비롯한 생필품과 의약품, 과일까지 신도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공양물을 스님들에게 올립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공경의 마음을 담아 절하고, 스님들은 축원기도로 화답합니다.


올해로 12번 째 열린 법륜사 공승법회.

하안거 해제를 앞두고 법륜사는 매년 공승법회를 열어 승가와 재가가 서로를 존중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스님의 법문보다는 재가자들이 그동안의 신행담을 나누며 수행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서동예 / 법륜사 신도
(법륜사 13년이라는 보살이라면 주지스님과 함께 울고, 웃고 했던 수행처입니다. 힘든 모습 하나부터 열까지 기도하면서 깨닫고 느끼고 열심히 기도한 덕택에 이제는 법륜사라는 마음의 안식처를 얻게 됐습니다.)
박정열 / 법륜사 신도
(요즘 같은 백중기도 중에 스님들께 공양 올리는 공승법회는 크나큰 가피를 본다는 것도 법륜사에 와서 알고 바지지 않고 동참하고 있습니다. 우리 불자님들이 신심을 낼 수 있는 큰 기회인 것 같아요.)

공승법회는 부처님의 10대 제자 중 하나인 목련존자가 지옥에서 고통 받는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스님들에게 공양을 올린 것에서 유래됐습니다.

당시에는 100가지 곡식으로 공양을 올렸는데 지금은 시대 변화에 맞게 4가지 필수품인 가사와 음식, 거처, 의약품 등을 정성껏 마련합니다.

비록 공양물의 종류는 간소해졌지만, 신행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존경하며 베푸는 자비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았습니다.

사부대중은 청정한 승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 더욱 수행 정진해 나갈 것을 부처님 전에 발원했습니다.

현암스님 / 법륜사 주지
(우리 법륜사 불자들이 10년 넘게 해오면서 본인들이 느꼈던 그런 신행 이야기라든지 또 공승법회를 통해서 자라난 신심들을 나누고 싶어서 이번에는 불자님들을 대상으로 소감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해보니까 보셨지만 다른 불자님들이 굉장히 마음에 와 닿아하고 참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승법회를 통해 사부대중은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고, 공덕을 모든 이들에게 회향하며 부처님의 자비실천을 다짐했습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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