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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만해대상 시상식..와다 하루키 평화대상

기사승인 2019.08.1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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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해 한용운스님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는 2019 만해축전이 자유와 평화를 주제로 만해마을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전야제에 이어 만해축전의 백미인 만해대상 시상식 등 자세한 내용 최승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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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만해 한용운스님의 사상과 문학정신을 기리는 2019 만해축전의 백미, 제23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어제 인제군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한용운스님의 뜻을 기리고 만해대상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올해 만해대상의 주제처럼 자유와 평화는 온 인류의 과제라고 원행스님은 강조했습니다.

원행스님 / 조계종 총무원장
(항구적인 평화를 만들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은 온 일류의 과제입니다. 우리는 올해 만해대상으로 선정 된 분들의 삶 속에서 이웃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평화에 대한 지극한 실천을 봅니다.)

올해 만해대상 평화부문에는 일본정부의 한국적 대 정책을 주도적으로 비판하며 식민지배와 한일 양국간 화해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온 일본의 대표적인 역사학자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와다 하루키 / 도쿄대 명예교수 ‘만해대상 수상자’
(만해대상 평화상을 받게 되어 나는 마치 그날의 만해 한용운선사의 소리를 듣는 듯합니다. 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지금과 같은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또 실천대상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문예대상은 공동 수상으로 임영웅 연극 연출가와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정기현 / 국립중앙의료원장 ‘실천대상 수상’
(저희가 하나의 기관으로써 대표해 받는 이 상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 곳곳에서 응급환자를 구해내고 응급실에서 촌각을 다투어 생명을 지키는 현장의 의료진 여러분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눠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해대상은 국적을 아우르며 인류 평화와 행복, 자유와 평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상으로 성장했습니다.

최상기 인제군수도 만해스님의 평화사랑 정신이 선양돼 나가길 바란다며 시상을 축하했습니다.

윤성이 / 동국대학교 총장
(만해축전은 세계적인 문화 축제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특히 만해선사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한 만해 대상은 한국의 노벨상이라 불릴 만큼 큰 상이 돼가고 있습니다.)

최상기 / 인제군수
(앞으로도 만해 한용운선사의 평화실천 사상과 예술혼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실 것을 믿으면서 아낌없는 축언을 드립니다.)

만해축전 기간 동안 전국고교백일장, 님의침묵 서예대전, 시 낭송대회와 더불어 만해연구소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펼쳐져 의미를 더했습니다.

만해 한용운스님의 생명존중과 평화사랑 실천을 선양하는 만해축전은 ‘자유와 평화’를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계속됩니다.

BTN NEWS 최승한입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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