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74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어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올바른 역사 확립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위안부 기림일과 1400번째 집회를 동시에 맞아 국내 도시와 해외에서도 진행돼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기록했는데요. 세계 속의 연대가 이어진 가운데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향한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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