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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비구니회, 순국선열 추념 문화축제 연다

기사승인 2019.08.17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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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불교태고종 전국비구니회가 다음 달 서대문 독립공원 추념탑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추모행사를 엽니다.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영산재를 비롯해 시민과 불자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합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애도하고 고귀한 뜻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한국불교태고종 전국비구니회는 다음 달 3일 오후 1시 서대문 독립공원 추념탑에서 ‘순국선열, 애국열사들을 위한 추모위령 독립문화축제’를 봉행합니다.

영산재 이수자와 전수자 등 비구니스님 50여 명이 중요무형문화재 50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영산재를 선보입니다.

범패와 작법무 등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며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동시에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할 예정입니다.

영산재는 석가모니부처님이 인도 영취산에서 대중들에게 법화경을 설한 것을 재현한 불교 문화유산입니다.
 
현중스님 / 한국불교태고종 전국비구니회장 
(이 추념탑에서 영산재나 추모제나 위령제나 이런 행사가 열린 적은 한 번 도 없답니다. 이분들의 영령을 추념탑 앞에서 영산재를 꼭 올려드려야겠다. 이런 결심을 하게 돼서...)

태고종 비구니회는 영산재뿐만 아니라, 시민과 불자들이 종교를 초월해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합니다.
 
순국선열 유가족들이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독립투사와 민주투사들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 추모 음악회와 태극기 그리기 등의 체험행사를 통해 오로지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장을 마련합니다.

현중스님 / 한국불교태고종 전국비구니회장 
(나라나 어떤 개인을 또 아니면 꼭 불교가 아닌 많은 사람들의 그런 기억 속에 남을 수 있는 일을 한다면 또 다 같이 결집하지 않겠나...)

이번 추모행사를 계기로 태고종 비구니회는 비구니스님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대사회적인 역할을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불교 인재양성과 국내외 소외이웃을 위한 장학회를 설립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 등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태고종 비구니회의 위상강화는 물론, 향후 불교계 안팎으로 어떤 역할을 해나갈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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