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조계종 6․7대 교육원장으로 승가교육에 혁신을 일으킨 현응스님이 임기를 3개월여 앞두고 해인사 주지에 임명되며 어제 조기 퇴임했습니다. 현응스님은 교육개혁사업의 핵심은 현대의 승가상을 구현하는 일이었다고 지난 10년을 정의했습니다. 종정 진제대종사는 현대화되고 체계화된 10년의 승가교육 성과를 공로상으로 치하했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