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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사, 라오스 정부와 불교문화 콘텐츠 교류 방안 논의

기사승인 2019.08.20  15: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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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944호 마애여래좌상으로 알려진 전통사찰 보성 일월사가 라오스 정부와 불교문화 콘텐츠 교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일월사 법주 법일스님과 사찰 관계자, ACCEA(아시아문화콘텐츠교류협회) 관계자 등은 지난 8월 5일부터 라오스를 방문해 통바이 문화재청장을 만나 양국 간 불교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통바이 문화재청장은 “한국의 첫 문화재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라오스의 ‘홍낭시다’인 것처럼 양국은 많은 인연이 있다”며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두 나라가 더 가까워질 수 있었으면 하고 일월사와 ACCEA가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불교국가 라오스를 꾸준히 지원해온 일월사는 2015년 워렌짜런 사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아짠르안’ 스님 초청법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라오스 미자립 사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불교문화유산 교류와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최대 규모의 보육원인 SOS 어린이 마을을 찾아 보육원이 필요로 하는 축구공, 농구공, 배드민턴 장비 등 운동기구를 전달하며 후원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민수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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