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세심사가 대웅전 중창불사와 부모은중경 전시관 건립을 발원하며 첫 번째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24일 음악회에서 주지 지해스님은 세심사가 소장하고 있는 보물 1960호『불설대보부모은중경』판의 가치를 알리며 부처님 가르침과 효의 의미를 현시대에 되새기기 위한 전시관 건립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인사했습니다.
지해스님은 효사상을 실천으로 귀감이 된 효자 김기설, 효부 강봉수, 효손 신주명 불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음악회에는 세심사 주지 지해스님과 마곡사 재무국장 법등스님, 아산 보광사 주지 지영스님, 이명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전시관 건립발전을 염원했습니다.
대전지사 이경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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