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본인의 내면을 마주하고 마음을 경영하는 명상은 현대인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명상 관련 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힐링멘토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명상 앱 ‘코끼리’가 출시됐습니다. 매일 아침 배달되는 음성 명상과 상황별 심리명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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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세대를 아우르는 현 시대 힐링멘토 혜민스님이 직접 참여하는 명상심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코끼리’가 새롭게 론칭했습니다.
‘편안한 마음의 숲’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코끼리’ 앱은 명상과 심리 수업 음원을 제공하는 콘텐츠로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불안감 등을 없애고 내면의 평온과 집중력, 긍정성을 높이는 목적을 띠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인 출신 다니엘 튜더가 총괄 제작했고 혜민스님과 곽정은 작가, 장재열 청춘상담소장 등 명상과 심리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녹음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특히 혜민스님은 코끼리 앱의 헤드티쳐를 담당해 따뜻한 음성과 위로가 담긴 메시지로 이용자들의 마음치유와 자존감 향상 등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혜민스님/ 마음치유학교 교장(전화 인터뷰)
(우리 삶에 직접적으로 맞닿아있는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가 코끼리 앱을 만들었습니다. 본인 스스로의 깊은 치유를 맛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코끼리 앱은 총 100여 콘텐츠를 제공하는 가운데 상황과 맞춤형으로 나눠 다양한 명상·심리 서비스를 마련했습니다.
명상 초보자들을 위한 ‘혜민스님의 매일 명상’을 비롯해 자아실현과 세대별 고민 등에 도움이 되는 각종 음성 콘텐츠가 하루에 하나씩 업데이트 돼 행복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겁니다.
더불어 전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명상음악과 자연소리 등을 감상할 수 있고 힐링 이미지도 제공하며 다양성을 더했습니다.
혜민스님/ 마음치유학교 교장(전화 인터뷰)
(명상을 해보지 않은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루에 10분짜리 명상이 배달됩니다. 출퇴근 할 때라든가 그럴 때 그냥 꾹 누르면 바로 명상을 따뜻한 음악과 함께 저의 목소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힐링멘토 혜민스님이 들려주는 목소리로 명상의 즐거움과 마음의 안정을 선사하는 코끼리 어플리케이션.
코끼리 앱은 스마트폰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회원가입 이후 7일 간의 무료 체험과 정기구독이 가능합니다.
BTN 뉴스 이동근입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