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덕양선원 사부대중이 조계종 종정 법전 대종사의 마지막 주석처로 유명한 대구 도림사 등에서 정진을 했습니다.
덕양선원 주지 법상스님 등 사부대중 600여 명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대구 도림사 등에서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를 봉행했습니다.
덕양선원 사부대중은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 각자의 소원성취를 발원했으며, 도림사와 동화사를 참배하고 기도법회를 이어갔습니다.
덕양선원 주지 법상스님은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 정진을 통해 번뇌 망상을 제거고 지혜의 등불을 밝히길 바란다”고 법문했습니다.
덕양선원은 매달 진행하는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법회로 지역포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구지사 엄창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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