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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종립학교 교류로 자비정신 나눠요

기사승인 2019.09.18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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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교 종립학교 광주 정광학원 이사장 덕문스님이 햄버거 공양으로 학생들을 격려했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영천 동곡학원 이사장 돈관스님도 정광학원을 방문해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햄버거 1800개를 제공했습니다. 영남과 호남의 대표 종립학교 간 교류 현장에 김민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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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불교종립 광주 정광고등학교 교실에 정광학원 이사장 덕문스님이  깜짝 방문했습니다.

덕문스님은 불교종립 영천 선화여고 이사장 돈관스님의 학교방문에 앞서 은해사에서 마련한 햄버거와 음료수 1800개를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전달하며 격려했습니다.

지난 8월 햄버거 공양 이후 두 번째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자리입니다.

덕문스님 / 정광학원 이사장 (화엄사 주지)
((햄버거 공양은) 영천 은해사에서 운영하는 선화여고에서 공양을 내신 거예요. 자매결연 맺었으니까 나중에 거기도 한 번 가보도록 합시다.)

햄버거를 맛있게 먹은 학생들은 또 다시 교실을 찾아준 이사장 스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배규랑 / 정광고등학교 1학년
(평상시에 이사장님을 잘 뵙지 못했는데 이번에 햄버거를 사주셔서 또 자주 뵙게 됐습니다. 그래서 맛있었어요.)

종립 학교법인인 광주 정광학원과 영천 동곡학원 간 자매결연과 장학금 전달식을 겸한 ‘돈관스님 초청법회’가 지난 16일 정광학원 법당에서 열렸습니다.

화엄사와 은해사 스님들, 교직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법회에서 덕문스님은 자비의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정을 나누는 ‘햄버거 공양’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덕문스님 / 정광학원 이사장 (화엄사 주지)
(햄버거가 뭐 큰일이냐 할지 모르겠지만 학교만 지어놓고 법인에서 아무 관심 갖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라 늘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을 확인하는 마음에서...)

이어 정광학원과 동곡학원은 상호 교류를 통한 학교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돈관스님은 정광학원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또 화엄사 한주 명궁스님의 장학금 500만원 기탁식도 함께 이어졌습니다.

돈관스님 / 동곡학원 이사장(은해사 주지)
(이 계기를 통해서 전국에 있는 많은 종립학교가 부처님 자비사상과 또 건학이념을 함께 나누고자 그런 뜻이 있었습니다.)

지역의 종립 학교법인 이사장인 동시에 동국대 이사로서 교육 인재불사에 앞장서고 있는 두 스님.

종립학교 간 첫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의 벽을 넘어 학생들이 부처님 품안에서 바른 인성을 쌓아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BTN 뉴스 김민수입니다.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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