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정사 제주도량이 제주4·3유족회에 자비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제주 4·3유족회의 한마음체육대회를 하루 앞둔 지난 19일, 안심정사 제주도량이 유족회를 찾아 자비의 쌀 10kg 100포를 전달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자비의 쌀을 전달한 안심정사는 제주4·3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고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송승문 유족회장은 불교계의 도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특별법 개정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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