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흥성사 소장 사명대사 유묵 공개와 복제품 전달식 관련해 일본 언론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일본 교토 흥성사 주지 모치즈키 고사이스님은 지난 19일 일본에서 흥성사 소장 사명대사 유묵 공개와 복제품 전달식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일본 최대 공영방송사인 NHK를 비롯해 아사히, 요미우리, 산케이신문과 교도통신 등 일본의 주요 언론사들은 관련 내용을 비중 있게 보도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일본 흥성사 소장 사명대사 유묵 공개와 복제품 전달식은 다음 달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표충사 주지 법기스님, 흥성사 주지 모치즈키 고사이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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