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글창제의 숨은 이야기를 다룬 영화 ‘나랏말싸미’는 신미대사의 역할론이 불거지며 아쉬운 내리막길을 걸었는데요. 불교평론이 개최한 세미나에서 정광 교수는 신미대사가 모음 표기를 위한 11자의 중성자를 제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글창제 밑바탕에는 몽골 파스파 문자가 있었고 세종대왕을 비롯한 가족일가의 비밀 프로젝트로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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