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연합회 부설 자선단체인 ‘빛고을 나눔나무’가 미얀마 낫마우파리야티 학교 정수시설 지원을 위한 후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일 미륵사 수자타에서 열린 후원행사에 광주불교연합회 동현스님, 빛고을나눔나무 상임이사 보응스님, 서대석 서구청장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동현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빛고을나눔나무의 해외지원 사업인 ‘붓다의 선물’에 참여해 큰 공덕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마련한 후원기금은 500만원은 미얀마 양곤 낫마우파리야티 학교 정수시설 지원에 사용되며 완공식은 11월 18일 열릴 예정입니다.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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