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밀양 삼양사가 차와 음식, 음악을 주제로 한 다스림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밀양 삼양사는 지난 13일 경내 마당에서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 주지 보광스님, 박일호 밀양시장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다스림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채초밥 경연대회와 전시, 차와 채초밥 시식체험, 떡메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마당과 함께 초대가수 정훈희, 삼양사 금강유치원, BTN 남성중창단 등의 공연을 통해 밀양시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주지 보광스님은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마음의 힐링이 돼서 여러분들의 삶이 더 행복하며 즐겁고 기쁜 삶이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