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 내포영산문화재 보존회가 전승도량 예산 법륜사에서 범 국민화합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12회 영산대재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12일 봉행된 영산문화대재 시연회에서 유주무주 고혼과 순국선열, 호국영령의 극락왕생을 발원했습니다.
보명스님은 “내포영산문화재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예술로 전승과 보존을 목표로 해를 거듭해왔다”며 “대중에게 보다 쉽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 내포영산문화재 제40호 보유자 보명스님은 2016년 중제 영산재 논문을 발표해 원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대전지사 김영보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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