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과 문화의 중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청계천 광교 사거리 인근의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2층에서 템플스테이 홍보 부스를 운영합니다.
운영 기간은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2주간입니다.
홍보 부스에서는 템플스테이 무료 체험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템플스테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사찰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설치해 도심 한가운데서도 절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통문양 파우치 및 컵받침 채색을 운영합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단주 만들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연꽃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합니다.
문화사업단 마케팅팀 관계자는“한국 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을 통해 방문하는 한류 팬을 비롯한 내‧외국인 모두에게 템플스테이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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