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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수심결,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지유스님 5회 법석 회향

기사승인 2019.10.18  19: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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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화교육센터 개관기념 연인원 3000여 불자 성황 속 선수행 공부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지유대종사가 10년 만에 대중들에게 다시 보이는 수심결 특별강좌가 18일 회향했습니다. 연인원 3000여 불자가 수강한 가운데 멀리 세종시 비구니 스님들과 범어사 대중스님 100여 명도 5일 동안 계속된 감로의 법석에 동참했습니다.

범어사는 선문화교육센터 개관을 기념해 열린 이번 법회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2시 700여명의 대중이 강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방장 지유스님이 상구보리하며 평생토록 참구해온 선수행 요체를 대중에게 설하는 하화중생의 뜻 깊은 법석이 됐다. 좌석이 부족해 통로와 복도까지 자리잡은 대중들은 매일 두 시간 넘게 진행되는 법회에도 스님의 숨소리 하나 놓일 틈이 없었습니다.

지유스님은 “자기속의 생각이 자신을 모든 의식과 행동을 결정한다”며 “불생불멸의 불성을 가진 중생이 본래 부처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이 수심결의 요지”라고 설했습니다.

법회를 마치고 범어사 주지 경선스님은 “깨달음은 각자의 몫이지만 깨닫지 못한 자는 행복할 수 없다”며 “이번 수심결 강좌 5일 동안 방장스님께서 충분히 그 뜻을 전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법문에는 방장스님이 불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선문화교육관을 문을 연다는 큰 뜻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5일 강의를 수료한 신도 김초자 보살도 “스님의 가르침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큰스님의 법문을 들으며 평소 수행의 의문점과 풀리지 않은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된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지유스님의 수심결 강의는 BTN불교TV를 통해 11월 4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본방), 밤 11시 20분, 수요일  오후3시(재방)에 10회 걸쳐 녹화 방송됩니다. 

한편, 이날 범어사 방장 지유스님과 주지 경선스님등 대중은 법회를 마치고 오는 20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리는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불교대축제’에 모셔질 금강산 건봉사 진신사리를 경내 보제루에서 친견 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수정 사리구와 은제 사리기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 수심결(修心訣)은 고려 지눌스님이 마음을 닦는 방법과 마음이 무엇인가를 문답 형식으로 저술한 책이다. 한국 뿐아니라 동아시아 [명장] [빈가대장경] [대정신수대장경] 등에도 수록될 만큼 대표적 선종의 지침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용수 기자 pressphoto@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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