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불교신도연합회가 관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을 나눴습니다.
지난 13일 익산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 익산불교사암연합회장 일행스님, 익산불교신도연합회 이택회 회장, 정헌율 익산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연탄나눔으로 부처님의 자비행을 실천하고 있는 익산불교신도연합회는 이날 송학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6곳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격려했습니다.
익산불교신도연합회는 익산시 저소득 가정에 1만 800장의 연탄을 매년 후원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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