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량선원이 티베트 현자 삼동린포체 초청 부산 대중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남해 무량암과 부산 무량선원은 오늘 부산 MBC 드림홀에서 조계종 전 포교원장 혜총스님, 주지 취산스님 등 사부대중 8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티베트 현자이자 망명정부 전 국무총리 삼동린포체 초청 대중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강연은 19일 ‘죽음이란 무엇인가?’, 20일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이틀간 오전 강연, 오후 질의응답으로 진행됩니다.
무량선원 주지 취산스님은 “이번 강연으로 죽음에 대한 깊은 가르침을 받아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삶의 지혜를 모두 얻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봉득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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