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를 통해 방송중인 대풍 범각스님 ‘진심법문’을 사랑하는 불자들이 밀양 사천왕사에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간 첫 번째 템플스테이를 진행했습니다.
참선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템플스테이는 인천과 동두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진심법문 애시청자들이 참석해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진심법문 프로그램 녹화와 같이 진행된 템플스테이는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즉문즉설과 진심법문, 참선지도와 자율참선, 울력과 수행점검, 소감문 쓰기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이틀간의 일정을 회향했습니다.
주지 대풍스님은 “올바른 참선법을 통한 삼매로 들어가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준비된 템플스테이는 앞으로 108명의 도반들만 모실 것”이라며 지속적인 수행과 포교활동을 다짐했습니다.
부산경남지사 조현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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