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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불교거사림, 장애인시설 '사랑이모이는샘'에 백미 전달

기사승인 2019.11.14  19: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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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법사 묵원스님과 시설 지원

통영불교거사림(회장 안휘성)은 11월 14일 지역 장애인시설 ‘사랑이모이는샘’을 찾아 백미 550kg과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는 지도법사 묵원스님과 배윤주 통영시의회 배윤주 부의장을 비롯한 거사림 회원 2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안휘성 회장은 이날 시설을 찾아 “우리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너무나 어려운 일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며 “사랑이모이는샘 입소 장애인과 종사자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이모이는샘’은 통영시 광도면에 위치한 장애인 단기 보호시설로 현재는 20여명의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양성과 장애인 사물놀이 해외공연을 통해 더 넓은 세계를 향한 체험의 기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된 용호분교를 장애인시설로 사용중인 '사랑이모이는샘'은 통영시와 교육청의 행정절차상의 문제로 시설 개보수가 어려워 수용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조용수 기자 pressphoto@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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