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 부산지원에서 기장 선양시니어빌리지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불교여성개발원 부산지원은 지난 14일 소속회원 30여명과 함께 기장 선양시니어빌리지를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노래 부르기, 식사보조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부산지원 김수현 원장은 “부처님의 나눔과 자비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로와 힐링을 받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불교여성개발원 부산지원은 선양시니어 빌리지 입소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불 구입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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