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허스님의 영험한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쇼

BTN불교라디오 울림(대표이사:구본일) '김흥국의 들이대쇼'가 특별한 코너로 청취자들을 만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쇼 ‘묘허스님의 영험한 이야기’입니다.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스님이 직접 듣고, 경험한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꾸며집니다. 불자들의 경험을 각색하여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불교적 해석을 담아냅니다.

개그우먼 남정미와 불자가수 김흥국의 목소리로 꾸려지는 ‘묘허스님의 영험한 이야기’는 서평가이자 개그우먼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남정미의 차분한 내레이션과 불자가수이자 불교계를 대표하는 김흥국의 독특하고 섬세한 연기로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합니다.

첫 녹음을 마친 개그우먼 남정미는 “불교는 자기수행과 심리학적 명상이 중요한 종교인데, 이를 쉽게 알려주는 묘허스님의 영험한 이야기는 참 좋은 오디오 컨텐츠이다”라 평가했습니다.

이에 김흥국은 “불교에서는 다양한 방생을 하는데, 인간방생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이 사람답게 그리고 그런 것들을 널리 퍼뜨려서 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행복해 진다면 가장 최고”라며 불교적 해석과 함께 코너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BTN불교라디오 '김흥국의 들이대쇼'의 새코너 ‘묘허스님의 영험한 이야기’는 서늘한 목소리와 독특한 연기, 불교적 지식과 해석이 담긴 스토리텔링쇼입니다. BTN불교라디오 '김흥국의 들이대쇼'는 평일 오후 2시와 새벽 2시에 ‘울림’ 앱에서 청취할 수 있고, 매주 수요일에 만나는 ‘묘허스님의 영험한 이야기’는 11월 20일(수) 오후 2시 '김흥국의 들이대쇼'에서 첫 방송됩니다.

BTN불교라디오 울림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울림’ 앱을 설치해 청취 할 수 있습니다.

(문의전화 02-3270-3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