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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42수주 탱화로..사자암 점안

기사승인 2019.11.2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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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생들의 모든 고통과 아픔을 자비의 손길로 감싸고 위로하는 관세음보살을 흔히 천수천안이라고 말합니다. 그중 특히 42수주는 중생 저마다 소원과 인연, 근기에 따라서 간단히 염송할 수 있도록 제시해 놓은 것인데요. 관세음보살의 42수주가 천년이 갈 탱화로 봉안됐습니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을 증명법사로 봉행된 서울 삼성산 사자암 관세음보살 42수주 탱화 점안법회 소식을 하경목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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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관세음보살이 옥토끼를 들고 있는 월정마니수. 옴 슈시디 그르 스바하.

관세음보살이 화살을 들고 있는 보전수.  옴 까마라 스바하.

천개의 손과 천개의 눈으로 모든 중생의 고통과 아픔을 자비의 손길로 감싸고 위로하는 관세음보살의 진언을 형상화한 탱화가 점안됐습니다.

삼성산 사자암은 20일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을 증명법사로 42수주 관음탱화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주지 영원스님은 신도들의 법연과 청정한 신심이 쌓여 위용을 드러낸 후불탱화로 모든 중생의 탐진치를 씻어내는 자애로운 법비가 내리길 축원했습니다.

영원스님/사자암 주지
(자애로운 법비로 탐진치 씻어주시는 관세음보살. 바로옵건데 이 도량에 오시어 저희들의 공덕 증명하소서. )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어렵고 힘든 굴곡진 삶을 살고 있지만, 영원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해답은 간절한 기도에 있다며 관세음 42수주 탱화 점안을 축하했습니다.

그러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일으키는 것이 관세음보살이라며 관세음보살은 자비를 일으키고 자비는 진정한 참회로부터 온다고 당부했습니다.

덕문스님/화엄사 주지
(관세음보살이 되려 한다면 자비심을 일으켜야 됩니다. 그 자비심은 반드시 참회를 밑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참회를 바탕으로 하지 않는 자비심은 진정한 자비심일수 없습니다. 내가 욕심이 가득하고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가득한데 과연 일으키는 자비가 진정한 자비이겠습니까? )

하늘과 맞닿아 있는 사자암은 관세음 42수주 탱화를 점안하며 많은 불자들의 저마다 소원과 인연, 근기에 따라 염불 수행하는 관음 정진도량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원스님/사자암 주지
(관세음 42수주는 중생의 원을 담아낸 그림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그림을 탱화화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자암 신도님들의 원들이 저 탱화를 보고 자신의 원이 발현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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