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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보시로 미얀마 유치원 증축

기사승인 2019.11.22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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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국민의 90%가 불자인 불교국가 미얀마에 지난 2015년 최초로 유아교육시설이 건립됐는데요, 한국불자들의 보시로 완공된 겁니다. 이번에도 한국불자들의 정성으로 증축 개원을 했는데요, 이 소식 미얀마 양곤에서 부산경남지사 조현제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불국토 미얀마는 아시아 최초 초중등교육 의무화를 실시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만 6세 미만의 유아교육시설은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지난 2015년 부산 정원사 신도들의 정성으로 건립된 미얀마 최초 유아교육시설 담마야나유치원은 미얀마 첫 불교인재불사로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뜻을 남해 용문사 불자들이 이어받아 2층과 3층 증축개원을 축하하는 법회가 봉행됐습니다.

용문사, 경주 덕숭사에서 온 한국불자들과 미얀마 빤딧짯스님을 비롯한 스님들, 유치원생과 지역불자들이 동참했습니다.

용문사 불자들은 방생법회와 부처님오신날 커피 판매 이익금, 회비 등 소중히 모은 보시금으로 지난 4년간 건축비용은 물론 교복, 에어컨, 신발 등을 꾸준히 지원해 왔습니다.

최상용/ 남해 용문사 지장회장
(지난 10년 동안 부산 정원사, 남해 용문사 불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보시하셨고, (보시금은) 방생비 교육비등을 모아 거사림회와 지장회에서 보시하게 됐습니다.)

빤딧짯스님의 경과보고로 시작한 증축개원법회는 미얀마 스님들의 축원, 보시품 전달, 감사장 수여, 교복 나눔, 기념품 기증, 법문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부산 정원사에 이어 남해 용문사를 이끌고 있는 지각스님은 지난 10년간의 불사를 마치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지각스님 / 남해 용문사 주지
(특별한 소회는 없습니다. 부처님 법 따라 인연 따라 사는 건데 큰 원력보다는 미얀마와 인연이 됐으니까 밥값하고 가는 겁니다.)
 
남해 용문사 불자들의 정성으로 증축된 담마야나 유치원은 대지 660㎡에 건평 990㎡의 지상 3층 건물로 구성됐습니다.

1층은 10개의 교실, 2층은 도서관, 교무실, 교사실, 3층은 요사채 3개와 다실로  이뤄졌으며, 총 59명의 유아들이 안락한 시설에서 교육을 받게 됐습니다.

유치원 관계자도 한국불자들의 정성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더띤띤에이 / 담마야나유치원 총장
(유치원 건립을 위해 보시해주신 한국불자들과 용문사 주지 스님께 너무 고맙습니다. 유치원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초등교육까지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용문사 불자들과 주지 지각스님은 유치원 불사는 회향하지만 앞으로 놀이시설 등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속적인 연계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미얀마 양곤에서 BTN NEWS 조현제입니다.

부산경남지사 조현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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