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POP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대중음악에 세계가 열광하면서 다양한 지원들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우리 민족 정체성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국악에 대한 지원은 전무합니다.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법들은 만들어져 있지만, 국악 진흥을 위한 지원법은 4번째 국회에 발의돼 잠을 자고 있습니다. 국악인들이 이번에는 반드시 진흥법을 제정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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