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성철스님이 생전에 해인사 백련암 장경각에 보관했던 수많은 책 가운데 2,200여 권이 2년여 만에 디지털로 데이터화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종영가집언해’가 보물로 지정되고 설잠스님 김시습이 주석한 ‘십현담요해’ 등이 세상에 드러나기도 했는데요. 2년여 조사 끝에 국가 문재로 가치가 더 풍부한 자료들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이은아 기자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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