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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불교연합회 창립..8개국 이주민공동체 참여

기사승인 2019.12.01  20: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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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2세 등 한국에 정착한 이주민 수는 150만 명, 전체 이주민 수도 300만 명에 달합니다.

한국사회에 거주하는 이주민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갈등과 편견 등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란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이주민들의 공존과 상생을 돕기 위한 한국다문화불교연합회가 오늘 창립됐습니다.
 
연합회는 태국 안산 붓다라마사원과 몽골 간단사 서울포교당, 미얀마불교전법사원, 재한줌머인연대 등 8개국 9개 이주민공동체로 구성됐습니다.

담마끼띠스님 / 한국다문화불교연합회 초대회장 
(각 법당과 공동체들은 이를 계기로 서로 더욱 긴밀하게 교류하는 가운데 어려운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같이 해결해왔던 경험과 정보 교류를 통해 해결 방식을 찾아 나가고자 합니다.)

연합회는 한국사회에서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심리적, 정책적인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불교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 불자들의 정착을 돕는 데 힘써나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각 법당 간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이를 통해 한국불교와 교류하고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쿤상스님 / 서울 네팔법당 텍첸사 주지
(오늘 우리의 첫 걸음이 한국사회 속 이주민들을 향한 편견과 심리적․정책적 장벽을 조금씩 허물어 가는 마중물이 되길 간절히 발원합니다.)
정세균 / 국회의원
(너무 민족주의를 내세운다든지 또 자기 국가만 주장하는 것보다는 세계인들이 더불어서 이해하고 협력하면서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부처님의 뜻에도 맞고 또 지혜로운 것이 아닌지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불교국가 출신의 이주민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서로의 문화를 인정하고 교류하며 상생하는 데는 미흡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마음을 열고 이해하면서 공존과 상생을 위한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행스님 / 조계종 총무원장
(우리 모두 한국불교의 일원이 되고 또 동체대비의 대승보살도 정신으로 함께 정토세상을 열어가는 데 같이 가도록 합시다. 오늘 창립식을 갖고 첫 발을 내딛는 한국다문화불교연합회가 한국사회에서 큰 가교역할을 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한국다문화불교연합회가 출범하면서 서로 다른 문화를 하나로 엮고, 교류와 상생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나갈지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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