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협의회가 명가하우스에서 한마음 갖기 회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대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협의회장 겸 국사암 주지 해정스님은 “‘진실, 질서, 화합’ 3대 이념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 해왔다”며 “한마음 갖기 회원대회를 계기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받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종 옥천군수도 “3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바르게살기운동 단체가 소외계층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협의회는 평소 바른생활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이경민 외 1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직원과 유공위원에게 각종 상을 수여했습니다.
대전지사 김영보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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