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사랑의 연탄나눔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박수관 회장 등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임원 20여명은 5일 부산 동구지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 신도회는 초량동에 거주 중인 이웃에게 500장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이번 달 중으로 20세대에게 총 1만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수관 회장은 “저희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는 지난 해 부산진구, 금정구 지역에 사랑의 연탄 2만 7천 8백장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비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