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민스님이 헤드티쳐로 참여해 개발한 명상 앱 ‘코끼리’가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11일 열린 구글플레이 2019 올해를 빛낸 인기앱 시상식에서 혜민스님과 다니엘 튜터 마음수업 대표가 ‘2019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코끼리’는 누구나 쉽게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명상할 수 있는 명상 심리 앱으로,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2만 명을 유치하며 국내 대표 명상 앱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혜민스님은 SNS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함께한 팀이 고생한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날만큼 너무 기쁘다”며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끼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석 같은 친구’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들에게 ‘코끼리’ 명상앱 구독권을 선물합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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