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관음사가 초하루를 맞아 법회를 봉행하고 BTN불교TV의 방송 포교에 동참했습니다.
지난 26일 관음사에서 봉행된 법회에는 주지 무주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올 경자년의 희망찬 새해를 발원했습니다.
무주스님은 법문을 통해 부처님의 대중화합과 불법을 널리 전하는 포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법회에 이어 관음사 신도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는 신행공동체 운동인 ‘BTN 붓다회’ 정기 후원을 통해 방송포교에도 적극 동참했습니다.
강릉불교대학을 운영하며 지역의 포교도량 역할을 수행하는 관음사는 다음달 1월 31일까지 불교대학 19기 학생을 모집합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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