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구본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상월선원을 방문해 정진 중인 스님들을 외호했습니다.
어제 상월선원을 찾은 구본일 대표이사는 상월선원을 참배하고 주지 원명스님과 아홉 스님의 건강과 정진 원만 회향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구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국불교 중흥을 위해 정진 중인 스님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날은 조금 풀렸지만 회향이 한 달 남은 지금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원명스님은 “정진 중인 스님들이 잘 회향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한국 불교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상월선원 천막결사는 다음달 7일 회향할 예정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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