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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행스님 "발우저금통 개봉하며 감명 받아"

기사승인 2020.01.1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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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BTN불교TV와 신년특집대담을 통해 전국 불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하고 종단 운영 소회와 계획을 밝혔습니다. 원행스님은 숨 가쁘게 보낸 지난 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전국불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저금통을 개봉하던 순간을 꼽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부대중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종단을 강조하며 임기를 시작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취임 2년을 시작하며 BTN을 통해 전국 불자들과도 소통을 시도했습니다.
   
원행스님은 공식적인 자리를 벗어나 이례적으로 BTN과 대담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불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 특별한 의미를 더 했습니다.

원행스님 새해 인사에 이어 올해는 대립과 갈등을 벗어나 상생을 위해 자기욕심을 내려놓자며 대담을 시작했습니다.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
(갈등이나 모순의 원천에는 자기욕심이 저변에 깔려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욕심을 내려놓고 함께 상생한다고 하는 생각을 가진다면 우리사회의 갈등이 해결되고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원행스님은 지난해 한국불교중흥을 기치로 시작한 백만원력결집불사부터 대사회활동과 해외 일정까지 숨 가빴던 임기 1년을 돌아보고 미처 전하지 못했던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많은 일 가운데 어린 아이에서부터 노 불자까지 쌈짓돈을 모아 보낸 백만원력결집 발우 저금통을 개봉하며 감명을 받았다고 회고했습니다.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백만원력결집을 통해서 꼬마 어린이서부터 팔구십 노 보살님들께서 작은 저금통을 가지고 와서 저금통을 열어서 동전을 세는데 정말 감명 깊었고 관심과 깊은 불사에 동참하겠다는 열의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도 저금통을 여는 그 때가 제일 기억에 남지 않나 생각됩니다. )

원행스님은 불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부다가야 한국사찰 건립을 비롯해 세종시 불교문화홍보체험관 착공 등 주요 종책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라며 강한 의지를 표했습니다.

또 지난해 미국 LA와 파키스탄, 한중일불교대회 등 해외일정을 통해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사업의 역할을 확인했다며 우리 전통문화로 불교문화를 대중화하고 발전시키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원행스님은 이외에도 대정부 활동, 방송포교의 중요성 등 올해 주요계획과 불교 전반에 대한 생각도 함께 전했습니다.

조계종 36대 집행부 2년을 시작하며 소통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BTN신년특집대담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BTN이 생중계하는 조계종 신년기자회견 이후 방송됩니다.
 
BTN뉴스 이은아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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