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용사가 미륵반가좌상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19일 청용사에서 봉행된 법회는 금붕사 주지 수암스님을 증명법사로 주지 도광스님, 해운사 주지 탄해스님 등 사부대중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증명법사 수암스님은 “희망을 주시는 미륵부처님을 의지하며 수행정진을 게을리 하지 않는 불자들이 되라”고 법문했습니다.
주지 도광스님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생활불교의 중심도량으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