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한국불교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자리, 종단지도자 포럼이 올해 처음 열렸습니다. 도시공원 일몰제가 시행되면 사찰이 폐사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종교적인 역할로 공익을 실천한다면 존치를 검토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이 외에도 전국 포교지도 현황과 대책, 한반도 정세와 불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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