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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복지재단, 설날 맞아 어르신들께 선물과 음식 대접

기사승인 2020.01.27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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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복지재단이 민족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양양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을 초청해 겨울을 이겨낼 따뜻한 보양식과 선물을 대접했습니다.

낙산사 신도회를 비롯한 복지재단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지역 기관장 등이 직접 어르신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에 나섰습니다.

무산복지재단 이사장 금곡스님은 지난 2005년 낙산사가 화마에 휩쓸렸을 때 큰 힘이 돼준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하며 늘 양양 지역 어르신들을 부처님처럼 모시고 함께 살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금곡스님 / 무산복지재단 이사장
(어르신들을 위해서 작지만 맛있는 음식도 준비했고, 정성스런 떡국도 준비했습니다.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그 건강한 힘으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 맛있게 드시고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무산복지재단은 설과 추석 명절뿐 아니라 여름철에는 보양식을 대접하고 겨울철에는 사랑의 연탄을 나누는 등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일들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하 양양군수도 15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는 무산복지재단과 지역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진하 / 양양군수
(우리 행정에서 해야 할 일을 무산복지재단에서 대신해줌으로 해서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께서 고맙고 감사하고 또 우리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는 교훈을 본받아서 건강하고 튼튼한 어르신들의 삶이 될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옅어지는 효 사상을 실천한 무산복지재단과 낙산사 봉사회, 지역 봉사자들은 불기 2654년 경자년이 어느 때보다 더욱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standing)
가족을 생각하게 하는 명절.

양양지역 어르신들은 무산복지재단이 나눈 따뜻한 온정에 감사하며 풍요로운 설날을 기대했습니다.

BTN 뉴스 최승한입니다.

최승한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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