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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웃과 함께하는 조계사

기사승인 2020.02.1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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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계사가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웃과 함께하는 조계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외이웃을 위한 자비와 전법 활동은 물론, 포교와 교육활성화를 통한 신도조직을 강화하는 데 힘쓰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조계사의 올해 슬로건은 ‘이웃과 함께하는 조계사’입니다.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자비 나눔과 전법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것입니다.

조계사는 ‘행복나눔 가피봉사단’이 지난해 말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로 지정된 만큼, 봉사단을 중심으로 대사회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반찬 나눔과 집수리, 의료봉사, 독거노인 돌봄 등의 기존 봉사는 물론, 정기후원과 장학금 지원 등 지역 내 차상위계층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현스님 / 조계사 주지
(행복나눔 가피봉사단의 지역사회 저소득층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활동들을 불자와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행복나눔 가피봉사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이웃을 위한 자비실천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종로구 관내 무연고 어르신들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따뜻한 밥 한 그릇이라도 드실 수 있도록 무연고 어르신 천도재 사업도...)

조계사는 또 불교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새로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개발에도 나섭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경복궁 책방길 템플스테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복궁과 한옥의 감성을 느끼면서 산책을 하고,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는 휴식형 템플스테이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지현스님 / 조계사 주지
(절망하고 가난한 중생에게 무량한 재산이 되고 필요한 도구가 되고자 했습니다. 조계사에 들어온 사람 누구나 시름을 잊고 웃을 수 있는 사찰, 마주치는 시선마다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사찰, 원하는 누구나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찰이 되고자 합니다.)

조계사는 포교와 교육 활성화를 통해 신도조직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신도회 소속 90여 개 단체가 참여해 단합하는 ‘신도단합 대동제’를 부처님오신날 이후 개최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유명 사찰부터 작은 암자까지 전국 사찰 곳곳을 순례할 있는 주지스님과 함께하는 화엄성중 가피순례도 진행됩니다.

또 어린이 청소년 신도증 발급 캠페인을 벌이고, 직장인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점심’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지현스님 / 조계사 주지
(모두에게 천명한 대로 올해 조계사는 이웃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의지할 곳 없는 이들의 의지처가 되고 길 가는 이의 안내자가 되며 물을 건너는 사람의 배가 되고 뗏목과 다리가 되도록 정진하는 조계사의 모습을 금년에는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밖에도 한국불교 총본산으로서의 사격을 갖추기 위한 총본산 성역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도량 정비사업 등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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