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천태종이 북한 개성에 영통사를 복원한지 15주년이 됐습니다. 지난 2015년 합동법회를 끝으로 다시 교류가 끊어진지도 5년이 흘렀습니다. 통일부는 남북 교류에서 종교교류는 가장 앞서서 할 수 있는 분야라면서 교류 재개 노력을 약속했지만 전망은 밝지 않은 가운데, 김연철 통일부장관이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을 예방했습니다. 하경목 기자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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