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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종회 218회 임시회 다음달 17일 개원

기사승인 2020.02.20  12: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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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 호산스님 격려 "상월선원 수행풍토 진작에 큰 족적"

지난해 중앙종무기관 세입․세출 결산과 종법 제․개정안을 다룰 중앙종회 218회 임시회가  다음달 17일 개원합니다.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은 의장단과 상임분과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중앙종회 사무처장 호산스님의 상월선원 동안거 정진을 격려했습니다.

중앙종회 의장단과 상임분과위원장이 오늘 연석회의를 열고 다음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회기로 중앙종회 218회 임시회를 열기로 결의했습니다.

218회 임시회 주요안건은 종법 제개정안을 비롯해 재심호계위원과 법규위원, 종립학교관리위원 선출 등 인사안과 중앙종무기관 세입․세출 결산과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 결산 검사 등입니다.

범해스님/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개원은 3월 17일, 회기는 5일 동안 해서 결산검사를 비롯해서 주요안건을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시회 일정을 확정한 데 이어 중앙종회 사무처장 호산스님은 상월선원 동안거 무사회향에 종회의원 스님들의 외호가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호산스님/조계종 중앙종회 사무처장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시고 또 함께 해주신 힘으로 아홉 분의 스님들께서 큰 힘이 돼서 결사를 아홉 분이 다 회향할 수 있게 됐습니다.)

범해스님은 상월선원 동안거 정진이 새로운 수행풍토 문화를 진작시키는 데 큰 족적을 남겼다며 격려했습니다.

범해스님/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수행풍토문화를 진작시키기 위해서 온기가 없는 데서 아홉 분이 수행한 데 대해서 종단 내외적으로 큰 족적의 시작이 아닌가... 분과위원장 스님들도 다시 한 번 격려의 박수를 드립시다.)
호산스님은 외호대중으로 계셨지만 실질적으로 결사는 사부대중 모두가 함께 한 것이라며 정진 공덕을 모두에게 회향했습니다.

호산스님/조계종 중앙종회 사무처장
(종회의원 스님들이 밖에 계셨지만 실질적으로 결사는 우리 사부대중이 함께 했고 종회의원스님들이 누구보다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밖에서 외호해주신 느낌이 아홉 대중스님들에게 전달됐고 개인적으로는 더 크게...)

중앙종회 의장단과 상임분과위원장은 상월선원 아홉 스님은 물론 체험과 외호로 함께 했던 동안거 정진을 돌아보고 수행풍토를 진작시키는 기폭제로 이어가길 기원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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