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어린이 청소년 포교단체인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가 조직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는 지난 1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제45차 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 실적을 결산하고 올해 지역협회의 주요 사업들을 논의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파라미타 지역협회는 다음 달 신입 회원을 중점적으로 모집해 조직을 확대하고, 청소년 포교 프로그램, 국제교류 행사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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