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이해를 돕는 한글 보고서 2종과 관련 영문 서적 1종을 발간했습니다.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 의제 분석 보고서’는 지난해 6월 30일 개최된 유네스코 회의 결과를 정리한 것으로 세계유산의 보존관리와 등재에 대한 자문기구의 의견 등을 수록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을 위한 유산영향평가 지침’은 세계 유산에 위협이 되는 다양한 요소와 영향평가 등을 실으며 실무자와 전문가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발간됐습니다.
‘UNESCO HERITAGE IN KOREA’는 지난해까지 등재된 한국의 세계유산을 총망라한 영문판 소개서로 각 유산의 핵심 정보와 가치 등을 소개하는 휴대형 책입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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