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은해사 인근 지역에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은해사가 산문폐쇄와 전면출입통제에 들어갔습니다.
은해사 본사를 비롯한 말사와 부속기관 등에서 봉행하는 기도ㆍ법회 등 대중이 모이는 모든 종교활동도 전면 취소됩니다.
은해사 산내 종무원을 제외한 외부인의 출입도 전면통제되고, 은해사 매표소의 철저한 차량 통제를 통해 확산방지에 나섭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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