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BTN불교라디오 울림이 BTN불교TV 개국 25주년을 축하하는 특집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울림은 1주일 동안 특집방송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첫 번째로 문을 연 김흥국의 들이대쇼 현장을 정준호 기자가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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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현장음 ( 김흥국 들이대쇼 오프닝 )
BTN불교라디오 울림 진행자 김흥국 씨가 BTN불교TV 개국 25주년 축하인사로 특집방송의 시작을 알립니다.
보이는 라디오와 함께 유투브 생중계까지 동시 진행한 특집 방송을 만난 청취자들은 방송포교로 불법을 올바르게 전파하고 있는 BTN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깁니다.
김흥국 씨는 팬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BTN불교TV가 더 발전하고 BTN의 발전이 곧 불교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화답합니다.
어제 특집방송 특별게스트 초대석에는 80~90년대를 풍미했던 대한민국 대표 포크 아티스트 이주호 씨가 참석했습니다.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사랑으로’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그룹 해바라기로 활동 중인 이주호 씨는 청취자들에게 BTN 개국 25주년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생방송으로 노래를 선보이며 가사에 담긴 희망적인 메시지들로 코로나19로 고생 중인 국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기원했습니다.
이주호 / 가수, 해바라기 리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인생은 어차피 시작부터 끝을 향해서 기다리는 것 아닌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우리 조심하면서 우리 건강을 잘 지켜나가야죠.)
싱어송 라이터이자 그룹 해바라기 막내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 씨도 이주호 씨와 함께 출연해 BTN 개국 25주년을 축하하고 노래 ‘시작’을 청취자들에게 라이브로 선물했습니다.
불교라디오 울림의 BTN 개국 25주년 특집방송은 <김흥국의 들이대쇼>에 이어 오늘 <아름다운세상 진명입니다>에서 니르바나오케스트라 강형진 단장이 출연해 라이브가 진행됩니다.
오는 26일 수요일에는 <김미진의 울림팟티>에 미남스님 3총사로 고산스님, 도휴스님, 혜종스님이 출연하고, 27일은 <이동은의 라라랜드>에서 가수 최백호 초대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BTN 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