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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불교계, 코로나19 확산 방지 적극 동참

기사승인 2020.02.25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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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를 비롯한 호남지역 사찰들도 초하루 법회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법당을 폐쇄하거나 코로나19 유증상자들에 대한 사찰 출입도 금지시켰습니다. 광주와 호남지역 사찰들의 초하루 풍경을 김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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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음력 2월 초하루 광주 도심 5.18공원에 위치한 전법도량 무각사입니다.
 
평소 같으면 불자들로 가득 찼을 법당 안이 예불 드리는 스님들만 있을 뿐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찰측에서 초하루 법회를 전면 취소하고 일반인들의 법당 출입을 금지시켰기 때문입니다.

광주 무등산 천년고찰 증심사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초하루와 초사흘, 칠성재일 법회를 모두 취소하고 신도들이 사찰을 출입할 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타 종교의 무분별한 종교활동으로 집단감염이 이뤄지고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되면서 조계종단이 위기의식을 갖고 대응한 것입니다.

중현스님 / 광주 증심사 주지
(법회와 행사를 취소할 것을 종단 지침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증심사에서도 이런 정부 대책과 종단 지침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증심사는 기침과 발열 등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상이 있는 방문객들에 대해 법당은 물론 사찰 출입을 금지시켰습니다.

또 등산객을 비롯한 참배객들에게 비치된 손 세정제로 소독한 후 법당을 출입 할 수 있게 했습니다.

광주 인근 호남 지역 6곳의 조계종 교구본사들도 초하루와 초사흘 법회 및 기타 법회를 당분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조계종의 긴급 지침에 따라 법회와 성지순례, 철야정진 등 대중들이 모이는 각종 행사들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순천 선암사도 초사흘 법회를 취소하고 방문객들에게 사찰 출입 시 마스크와 손 소독제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광주를 비롯한 호남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불교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BTN 뉴스 김민수입니다.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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