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일 전달식 후 전국 사찰 및 동국대 병원, 서울시 등에 전달
중국 동화선사가 조계종에 기증한 마스크 10만장이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전달된 마스크는 오는 9일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중국대사관, 중국 동화선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거쳐 전국 사찰과 동국대학교 병원, 서울시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해당 마스크는 지난 2월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할 당시 의왕 청계사 주지 성행스님이 전달한 구호물품에 대한 답례로 알려졌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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