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대산 월정사가 근세불교의 큰 스승 탄허 대종사 37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했습니다. 인재불사를 강조했던 탄허스님의 뜻을 기리기 위해 상좌 삼보스님이 장학재단 설립기금 3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최승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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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5.18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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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대산 월정사가 근세불교의 큰 스승 탄허 대종사 37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했습니다. 인재불사를 강조했던 탄허스님의 뜻을 기리기 위해 상좌 삼보스님이 장학재단 설립기금 3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최승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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