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SNS전법단 총재에 정갑윤 의원 취임

SNS를 통해 전법과 포교는 물론,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사단법인 대한불교SNS전법단.

정갑윤 미래통합당 의원이 SNS전법단 총재에 취임했습니다.

SNS전법단은 지난 21일 경기도 덕양구에 위치한 SNS 전법대학 1강의실에서 총재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정갑윤 / 미래통합당 의원(대한불교SNS전법단 총재)
(정말 특히 정치인들이 또 정말 여야가 끝까지 소통하고 화합하고 대화하고 그렇게 하는 데 화평TV가 일조를 해주기를 정말로 기원합니다.)
엄재삼 / 대한불교SNS전법단 이사장
(화합을 통해서 화평을 통해서 여야를 아우르고 종교 간의 화합 제가 이뤄내겠습니다.)

SNS전법단은 이어 화평TV 개국을 기념해 여야 정치인 화합을 위한 라이브 콘서트도 열었습니다.

‘화평으로 갈등을 극복하는 협치 이루자’를 주제로 정갑윤 총재가 좌장을 맡았고, 이명수 미래통합당 의원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표했습니다.

이명수 의원은 “정치는 여러 가지 사회 갈등과 문제를 모아 녹여내는 용광로 역할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 키우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명수 / 미래통합당 의원  
(못살고 힘들게 살았던 그 때보다도 더 갈등이 많아지고 대립하는 것도 많은데 그런 대립과 갈등의 벽이라고 할까요. 그것을 좀 헐어버릴 수 있는 그런 좋은 역할을 바로 행신역 옆 화평TV에...)

이원욱 의원은 “어느 집단이든 대립과 갈등은 있지만, 그것을 뛰어넘어 통합의 세계로 가고자 하는 것이 화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원욱 / 더불어민주당 의원 
(화평TV 개국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불교가 보다 널리 퍼져서 특히 국회에도 널리널리 퍼져가지고 여야가 화합하고 화쟁정신으로 통합할 수 있게 법사님(엄재삼 이사장)이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SNS전법단은 SNS상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국내외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데 힘써나갈 계획입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