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월선원 천막결사 호산스님을 BTN라디오에서 만난다!

영화 '아홉 스님'

BTN라디오 '수요일엔 송버드, 우순실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9~11시)'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27일(수), 조계종 중앙종회 사무처장이자 서울 수국사 주지인 호산스님을 생방송으로 만납니다.

호산스님은 스노보드 문화가 활성화되기 전부터 '달마배 스노보드 대회'를 개최했고, 이를 통해 '스포츠 포교'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호산스님은 영화 '아홉 스님' 중 한 스님이기도 합니다. 

영화 '아홉 스님'은 지난 겨울, 혹독한 추위에 맞서 비닐 천막 하나에 의지한 채 동안거 용맹정진을 펼친 상월선원의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로 내일(27일) 개봉됩니다.

영화 개봉일에 맞춰 BTN과 만나는 호산스님은 '수요일엔 송버드, 우순실입니다'에서 실시간 전화연결을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어 진정한 깨달음의 길을 가고자 했던 그 때의 이야기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BTN라디오 '울림채널' 수요일엔 송버드, 우순실입니다 호산스님편은 27일 오전 9시에 울림 앱과 유튜브 BTN울림 보이는라디오 채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